[대전소식]김문근 전 교장 '우스리의 생활분재교실' 수강생 모집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김문근 전 교장 '우스리의 생활분재교실' 수강생 모집

김문근 전 대전동화중 교장의 '우스리의 생활분재교실'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말반과 주말반으로 나뉘고 오는 22일까지 충남대 평생교육원 등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 전 교장은 지난 2013년 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에서 분재분야 명인 제1호로 선정됐고 분재 보급에 주력해오고 있다.
 
전국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 분재인들에게 기본기술과 소양을 지도하고 자연에 동화되는 삶을 공유해주고 있다.

 ◇충남대'머묾과 떠남의 인문학 축제'

충남대는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교내 및 공주 일원에서 청소년 인문소양 프로그램 '머묾과 떠남의 인문학 축제'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지역 고교생 40명과 충남대 인문대학 재학생 10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충남대에서 진행된 인문학 특강과 주제 토론, 공주 국립박물관 견학 및 문화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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