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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호 수상레저 시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02.17 12:56:05수정 2019.02.27 17: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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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김덕용 기자 = 17일 오전 2시 8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 임하호 내 수상레저 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레저시설 안에 있던 보트 2대와 건물 1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시설 인근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인력 4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가 짖더니 위락단지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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