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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꽃샘추위에 상고대 활짝…탐방객 몰린 한라산

등록 2019.02.17 16: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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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제주 한라산 1100고지 탐방로에 상고대가 활짝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19.02.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제주 한라산 1100고지 탐방로에 상고대가 활짝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19.02.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얼었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 절기를 이틀 앞둔 17일 제주 한라산 1100고지 일대에는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휴일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산간 최저기온은 한라산 사제비 영하 10.1도를 비롯해 윗세오름 영하 10.0도, 삼각봉 영하 9.0도, 진달래밭 영하 7.0도를 각각 기록했다.

한낮에도 추위는 풀리지 않았다. 한라산 사제비 오름의 이날 최고기온이 영하 4도에 머무는 등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쳤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따뜻한 남풍이 불어오는 18일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 상고대가 활짝핀 가운데 눈꽃 장관을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의 차량이 도로에 가득하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19.02.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 상고대가 활짝핀 가운데 눈꽃 장관을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의 차량이 도로에 가득하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19.02.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 상고대가 활짝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19.02.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 상고대가 활짝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19.02.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 상고대가 활짝핀 가운데 눈꽃 장관을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의 차량이 도로에 가득하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19.02.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 상고대가 활짝핀 가운데 눈꽃 장관을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의 차량이 도로에 가득하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19.02.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제주 한라산 1100고지 탐방로에 상고대가 활짝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19.02.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제주 한라산 1100고지 탐방로에 상고대가 활짝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19.02.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제주 한라산 1100고지 탐방로에 상고대가 활짝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19.02.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제주 한라산 1100고지 탐방로에 상고대가 활짝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19.02.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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