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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산서 암벽 등반하던 50대 추락사

등록 2019.02.17 2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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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17일 오후 2시 41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문수산 큰골폭포 인근에서 등산객 A씨가 10m 높이 암벽에서 추락,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02.17.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17일 오후 2시 41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문수산 큰골폭포 인근에서 등산객 A씨가 10m 높이 암벽에서 추락,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02.17.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17일 오후 2시 41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문수산 큰골폭포 인근에서 암벽 등반을 하던 김모(55)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암벽에서 김씨가 추락하는 것을 목격한 최초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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