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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구미경찰서장, 치안현장 방문…'협력치안 기대'

등록 2019.02.18 08:01:14수정 2019.02.18 08: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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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찾은 김영수 구미경찰서장 (사진=구미경찰서 제공)

경로당 찾은 김영수 구미경찰서장 (사진=구미경찰서 제공)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이 주민과 협력치안을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18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김 서장은 원평지구대, 산동·장천파출소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16개 지구대와 파출소를 순방한다.

 김 서장은 이번 치안현장 방문에서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치안현황과 주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김 서장은 일선 현장 직원들과 폭 넓은 대화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마을 경로당, 노인회관 등 주요 민생현장을 찾아 주민과 협력치안을 위한 소통 채널도 넓힐 계획이다.

 공동체 치안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는 동·면장,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장 등 협력단체장을 만나 소통과 공감의 기반도 다진다.

 김영수 서장은 "경북 치안 1번지 구미의 자긍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치안활동과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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