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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 농기원, 종합검정 전문교육 등

등록 2019.02.18 10: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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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종합검정 전문교육 현장 모습. 2019.02.18 (사진 = 경기도 제공)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종합검정 전문교육 현장 모습. 2019.02.18 (사진 = 경기도 제공)[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농기원, 종합검정 전문교육

경기도농업기술원(농기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시·군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 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교육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농기원은 18~22일 종합검정 담당 농촌지도공무원와 실무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토양검정 이론과 실험 실습 등 교육을 진행한다.

종합검정은 농업인이 의뢰하는 토양이나 수질, 퇴비, 액비 등의 성분을 분석하는 일이다.

토양의 산도, 전기전도도, 유기물과 무기물 함량 등을 정밀하게 파악하도록 해 작물 생육단계에서 적절한 처방을 내리게 도와준다.

이밖에 농기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잔류농약분석 능력을 갖추기 위해 다음 달 잔류농약분석교육도 한다.


◇도자재단, 도예단체 전시마케팅 행사 지원

한국도자재단(도자재단)은 도예인 교류와 도예산업 마케팅을 위해 '2019 도예단체 전시마케팅' 행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국내 도예인의 국내·외 도자전시와 마케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작품을 홍보하고 도예인끼리 상호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도자재단은 올해 5인 이상 등록도예인과 등록단체인 10여 팀에게 행사장 임차비, 홍보비, 운송비, 운영경비 등을 명목으로 행사마다 200만~400만원을 지원한다. 전체 경비의 최대 35%를 지원한다.

 선정 기준은 ▲전통도자 분야 발전기여도 ▲홍보마케팅 효과 ▲신규 지원대상 여부 등이다.

접수는 다음 달 8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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