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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심낙섭 교육장 ‘플라스틱프리 챌린지’ 동참 등

등록 2019.02.18 09: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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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육지원청 심낙섭 교육장.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육지원청 심낙섭 교육장.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심낙섭 진주교육장 ‘플라스틱프리 챌린지’ 동참

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심낙섭 진주교육장이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심 교육장은 정대균 MBC경남 대표이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SNS계정을 통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인증샷'과 동영상을 올렸다.

진주교육지원청은 각 연수실에 정수기를 설치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200명씩 30회만 하더라도 6000병의 플라스틱물통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여 교직원 연수 시에 텀블러사용을 생활화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심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진주초등학교 박상미 교장, 진주중학교 심경환 교장을 지목했다.

◇경상대 산학협력육성사업단 창의공간 개소

경상대학교 산학협력 육성사업단은 18일 BNIT R&D센터 8층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GNU LINC+ 창의공간(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종일 연구부총장(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단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창의공간(메이커 스페이스)은 혁신적 분위기와 시설을 갖춘 혁신 강의실, 3D 프린터, 아두이노 실습, 드론 실습 기기 등을 교육할 수 있는 4IR 창의 강의실 및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실습을 위한 창업공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개소한 LINC+ 창의공간은 지난해 공사가 완료돼 활용되고 있는 학생들의 회의와 학습, 전시공간인 LINC+ 라운지, LINC+ 아이디어팩토리 등의 창의공간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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