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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유리천장 깼건만···tvN 드라마 'WWW'

등록 2019.02.18 10: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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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유리천장 깼건만···tvN 드라마 'WWW'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임수정(40)이 tvN 새 드라마 'WWW'로 컴백한다.

'WWW'(부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는 아내도 엄마도 선택하지 않은 여성들의 리얼한 삶과 유쾌한 성공을 그린다.

임수정은 IT업계에 종사하는 30대 후반 직장인 '배타미'를 연기한다. 업계 1위 포털사이트 기업의 본부장으로, 승부욕이 강한 캐릭터다.

임수정의 안방극장 복귀는 '시카고 타자기' 이후 2년여 만이다. 성공을 위해 달려 왔지만, 점점 회의를 느끼는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감있게 그릴 예정이다.

'미스터 션샤인'을 공동 연출한 정지현 PD와 김은숙 작가의 보조 작가로 필력을 쌓은 권은솔 작가의 데뷔작이다. 상반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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