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수원 도금업체 공장 불… 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02.18 11:00: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원=뉴시스】 조성필 기자 = 사고 현장. 2019.02.18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조성필 기자 = 사고 현장. 2019.02.18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조성필 기자 = 18일 오전 6시 40분께 경기 수원시 신동에 있는 2층짜리 도금 처리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51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83명, 장비 33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