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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역명소 담은 책자 2종 발간

등록 2019.02.18 13: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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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근 발간된 '안양 안녕'과 '안양예술공원 가이드' 겉 모습.(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근 발간된 '안양 안녕'과 '안양예술공원 가이드' 겉 모습.(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 모든 명소를 담은 2종의 책자가 발간 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볼거리·먹을거리와 함께 안양의 역사와 안양공공프로젝트(APAP)를 수록한 ‘안녕 안양’과 ‘안양예술공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들 책자는 안양시의 각종 축제와 함께 이어지는 도시문화 체험, 역사문화 예술의 공간, 100년거리의 안양1번가, 삼성산 트레킹 등 테마여행 10선과 모범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정보를 담고 있다.

볼거리, 할거리, 먹거리가 주제별로 담긴 ‘안녕 안양’은 150×185mm 규격의 관광안내책자로 128페이지 분량으로 9000부가 제작됐다. 또 28페이지 분량의 ‘안양예술공원 가이드북’은 150×210mm의 규격으로 1만2500부가 발간됐다.

안양예술공원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은 APAP작품과 안내지도, 안양예술공원의 탄생이야기 그리고 투어프로그램, 박물관, 문화재, 자연체험코너 등이 수록돼 있다.

최근 겨울철 털실옷 거리가 조성된 안양예술공원은 태국의 유명 아이돌그룹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동남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2종의 책자를 영어와 중국어를 혼합해 발간 했으며, 관내 각 기관은 물론, 공항, 전국의 관광안내소와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7월중 구축하게 될 관광안양 인터넷홈페이지에도 올려, 온오프라인 홍보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며, 일본어와 베트남어는 추가로 발간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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