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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정집에 괴한 침입…집 주인 폭행 후 달아나

등록 2019.02.18 13: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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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가정집에서 괴한이 집 주인을 폭행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A(60)씨의 단독주택에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입, A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한 뒤 달아났다.

얼굴과 몸을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부상 정도가 심해 아직 피해자 진술을 듣지 못했다"며 "금품 도난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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