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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읍 해상서 보트 전복…승선원 4명 모두 구조

등록 2019.02.18 13: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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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8일 오전 11시37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가문동포구 앞 400m 해상에서 레저보트 D호(승선원 4명)가 전복됐다. 출동한 해경이 물에 빠진 승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2019.02.18.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8일 오전 11시37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가문동포구 앞 400m 해상에서 레저보트 D호(승선원 4명)가 전복됐다. 출동한 해경이 물에 빠진 승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2019.02.18.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8일 오전 11시37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가문동포구 앞 400m 해상에서 레저보트 D호(승선원 4명)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보트에 타고 있던 승선원 4명은 모두 바다에 빠졌으나 해경의 협조 요청을 받은 민간구조선에 의해 신고 20여분 만에 구조됐다.

당시 물에 빠진 승선원들은 구명동의를 모두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잠수요원을 투입해 전복된 후 가라앉은 보트의 침수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승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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