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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소중한 지역 인재 100명 영입할 것"

등록 2019.02.18 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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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1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수민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소중한 지역 인재 100명을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2019.2.18.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1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수민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소중한 지역 인재 100명을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2019.2.18.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이 18일 지방분권 시대에 발맞춰 소중한 지역인재 100명을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당은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정체성과 정치 철학에 동의하는 인재들은 바른미래당과 함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도당위원장인 김수민(비례) 의원은 "진정한 민주주의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 실현될 때 그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인재영입 100인 발굴 기획단을 창단,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의 신망과 존경을 받는 분, 정치인으로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분을 삼고초려가 안 되면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우리 당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실 것"이라며 "올바른 인재 영입과 정치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인재영입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인재 영입 1호인 김인기 전 충주시의원을 비롯해 현재 10명을 영입했다"며 "이들은 앞으로 다가올 총선과 지방선거 등에 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할 인재"라고 했다.

그는 "바른미래당은 정의를 위한 통합과 개혁의 정치, 민생이 우선인 정치, 굳건한 안보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정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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