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평택시의회, 제204회 임시회 개회

등록 2019.02.18 16:11: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제204회 임시회가 18일 오전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사진 =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제204회 임시회가 18일 오전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사진 =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제204회 임시회가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18일 개회됐다.

이날 오전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 등 기본안건을 처리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해금 의원의 ‘평택대기환경, 유독성 발암물질에 안전한가?’, 유승영 의원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제안’에 관한 7분 자유발언이 각각 진행됐다.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이종한 의원과 이해금 의원이,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이병배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규칙․조례안 8건과 평택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17건, 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총 30건의 부의안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이번에 상정된 부의안건 8건은 19일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권영화 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심사한 예산과 사업들이 새해 업무 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불합리한 계획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달라” 고당부한 뒤 “의회에 보고한 주요 업무가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임을 잊지 말고 각종 시책 사업의 혜택이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