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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앱만으로 카드 발급·사용 가능한 서비스 선봬

등록 2019.02.18 15: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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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현대카드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카드 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02.18. (사진=현대카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현대카드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카드 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02.18. (사진=현대카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현대카드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카드 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하면 원하는 현대카드 상품을 언제 어디서든 발급받아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 신청부터 발급, 이용까지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본인 확인을 위한 상담원 연결과 전화 심사도 디지털화해서 카드신청 후 1분 이내에 카드가 발급된다. 카드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앱카드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즉시 결제도 할 수 있다.

본인 인증을 위해 필요한 신분증 정보는 사진촬영을 통해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 소득증빙, 재직확인 등 카드 발급에 필요한 추가 정보 역시 자동입력서비스를 통해 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 신용평가사에 등록된 본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가져와 자동으로 입력해주는 방식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외에도 최근 자동로그인 서비스, 카드사용 알림 서비스 등을 출시해 고객 편의성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실용적인 서비스를 통해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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