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합천소식]2020년 국·도비 확보 발굴 보고회 개최 등

등록 2019.02.18 16:04: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경남 합천군, 2020년 국·도비 확보 발굴 보고회. 2019.02.18. (사진=합천군 제공) photo@newsis.com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경남 합천군, 2020년 국·도비 확보 발굴 보고회. 2019.02.18. (사진=합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 ◇2020년 국·도비 확보 발굴 보고회 개최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문준희 군수를 비롯한 실·국·관·과·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국·도비 확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발굴된 사업 113건 1986억 원에 대해 효과적인 재원 확보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신규사업은 ▲신성장 동력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돈이 되는 머무는 관광산업 육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SOC확충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 등 사업비 확보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합천군은 이날 보고회에 나온 사업을 보완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경남도와 중앙부처 등을 방문,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 등 인적 네크워크를 가동하는 등 2020년 사상 최대의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합천군의회 '남부내륙철도 합천 역사(驛舍) 유치' 주장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18일 오전 본 회의장에서 서부경남KTX 합천역사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경남도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원(KDI),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및 국회에 전달했다.

 결의문에는 지난 1월 29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된 남부내륙철도사업의 기초용역보고서(한국개발원)에서 신설 역사 4곳 중 합천이 포함된 것은 매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군의회는 향후 사업적정성 평가와 기본계획 수립단계에서 지정된 합천 역사(驛舍)가 변경 없이 그대로 확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