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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한화건설 등 비수기에도 직원 채용

등록 2019.02.18 16: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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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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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채용 비수기에도 건설업체들의 알짜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GS건설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데이터 플랫폼, 어플리케이션)분야의 경력직 사원을 24일까지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전자·컴퓨터·정보통신·전기분야에서 3년 이상 업무경력을 쌓았어야 한다. 

한화건설은 IT, 플랜트, 건축, 특수, 경호경비분야에서 경력직원을 뽑는다. 마감은 3월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영어·아랍어 가능자, 해외현장 경험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동아건설산업은 24일까지 토목시공, 회계 등에서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토목분야는 상하수도, 관로시공 3년 이상, 회계는 상경계열 전공자로 회계업무 3년 이상 경력자이다. 아울러 동아건설산업은 상경·법정분야 관련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도 모집한다.

대상그룹 동서건설은 건축공사, 건축공무, 주택영업(개발),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등에서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뒤 3월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학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관련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오렌지이앤씨가 경영지원본부, 건축사업본부, 구미사업부 등에서 일할 경력직원, 특수건설은 신입직원과 토목시공분야에서 일할 경력직원을 25일까지 각각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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