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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학교, 지역 유일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선정

등록 2019.02.18 1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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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는 최근 경상북도가 지정하는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공모에 포항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사진은 포항대학교 전경.2019.02.18.(사진=포항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는 최근 경상북도가 지정하는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공모에 포항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사진은 포항대학교 전경.2019.02.18.(사진=포항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는 최근 경상북도가 지정하는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공모에 포항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포항대학교를 비롯 도내 6대 대학이 선정됐다.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는 경상북도 40%, 포항시 40%, 대학 20%의 공동투자로 연간 사업비 1억 원을 조성해 향후 5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향후 대학 내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통합해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포항대학교는 이번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을 통해 취업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고,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진로지도와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취업률을 향상할 계획이다.
 
 김진욱 포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고 체계화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취·창업과 지역상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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