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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초읽기···'소년미' 뿜뿜

등록 2019.02.19 0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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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동생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홈페이지 등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 단체·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대형 마트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하고 꾸밈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밝은 색깔의 캐주얼 의상을 입은 이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바닥에 함께 엎드려 있거나 테이블과 의자에 자유롭게 걸터앉아 밝고 건강한 에너지 등 '소년미'를 뽐낸다.

TXT는 리더 수빈(19)을 비롯해 연준(20), 범규(18), 태현(17), 휴닝카이(16)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팀 이름에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빅히트는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빅히트

ⓒ빅히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4일 '꿈의 장: 스타'를 발표하고 데뷔한다. 같은날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특집 방송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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