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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흐리고 눈…오후 3시께 그쳐

등록 2019.02.19 09: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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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정월대보름인 19일 경기 지역은 흐리고 눈이 내리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이날 오전 9시 현재 적설량은 수원 3㎝, 안산 3㎝, 오산 2.8㎝, 용인 2.7㎝, 화성 2.7㎝, 안성 2.3㎝, 여주 1.9㎝,시흥 1.8㎝, 평택 1.5㎝ 등이다. 기온은 여주 영하 1.3도, 안양 영하 0.1도, 수원 0.7도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20분을 기해 안산·수원·오산·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에, 오전 4시를 기해 광명·과천·시흥·부천·성남·안양·구리·남양주·군포·의왕·하남·여주·광주·양평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눈은 2~4㎝ 정도 더 내리고 오후 3시께 그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고, 눈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차량 운행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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