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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CCTV통합안전센터, 시민안전 파수꾼 역할 톡톡

등록 2019.02.19 0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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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75건 영상정보 제공

범죄 201건 해결…올해 82곳 확충

【사천=뉴시스】김윤관 기자 = 경남 사천시 CCTV통합안전센터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한 도시 구현에 힘써 사건·사고대응으로 시민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2.19. kyk@newsis.com

【사천=뉴시스】김윤관 기자 = 경남 사천시 CCTV통합안전센터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한 도시 구현에 힘써 사건·사고대응으로 시민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2.19. [email protected]

【사천=뉴시스】김윤관 기자 = 경남 사천시 CCTV통합안전센터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한 도시 구현에 힘써 사건·사고대응으로 시민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사천시에 따르면 관내에 설치된 1505대의 CCTV를 24시간 365일 감시체계를 통해 지난해에는 575건의 영상정보를 경찰서 등에 제공하여 201건의 범죄해결에 앞장섰으며, 85건의 사건·사고대응으로 시민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하굣길과 학교 내 설치된 379대의 카메라를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등 범죄에 취약한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총 25억 원의 사업비로 82곳에 CCTV를 확충하여 시민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영상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행정업무에 활용하는 등 지능화된 시스템을 도입하여 한 단계 발전된 CCTV통합안전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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