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소식] 부산시‘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출전 등

등록 2019.02.19 11:11: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출전

  부산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강원·충북·경북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했다.

 부산선수단은 올해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빙상·스키·컬링·아이스하키 등 6개 종목 선수 228명과 임원 30명 등 총 258명이 참가한다. 산악 시범종목에도 처음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스키의 강영서(한국체대), 박성범(체육회), 정모세(신도 중) 및 빙상의 노영선(체육회), 김아론(구포 초), 문현준(대신중) 선수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중기청 ‘청소년 비즈쿨 지원’ 학교 공모

 부산중기청은 청소년 기업가 정신 확산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선도해 나갈 ‘2019년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의 운영학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이다.

 올해는 전국 400여개 학교를 비즈쿨로 지정해 창업·경제교육, 문제해결 체험활동, 창업동아리, 전문가 특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가정신 교재, 창업동아리 운영을 위한 재료비와 체험활동비, 전문가 강사비 등이 지원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