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손혜원 의혹' 문화재청·목포시청 등 압수수색
서울남부지검 오전 9시부터 압수수색 중
【목포=뉴시스】신대희 기자 = 전남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지난 1월23일 오후 목포시 대의동 박물관 건립 예정지에서 '의혹 해명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문화재청과 전라남도 목포시의 목포시청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목포시 '문화재 거리' 지정 경위가 담긴 문건 등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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