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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19년 안양천 사진 공모전

등록 2019.02.19 13: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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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지난해 출품된 작품 중 한 장면.(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지난해 출품된 작품 중 한 장면.(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을 배경으로 한 ‘2019 안양천 사진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안양천 이야기’로 관내를 흐르는 안양천을 비롯한 6대 지천의 경관과 동․식물 생태, 가족 · 친척 · 연인과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어떤 모습도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관내 소재 직장인이나 학생을 포함해 안양시민이면 누구도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응모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동의서와 함께 시청 홈페이지 또는 시(하천관리과 안양천가꾸기팀 8045-5163)에 제출해야 한다.

디지털사진은 3,024×2,016픽셀이상(5MB이상) jpg 또는 jpeg파일로 응모해야 하며, 필름사진일 경우는 11×14 규격의 컬러 및 흑백사진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촬영기법, 표현성, 예술성, 적합성 등에 대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작품을 출품한 39명을 선정해 11월 중 시상식을 개최하며, 최고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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