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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오피스텔서 화재…5명 병원 이송, 20대 남성 1명 위독(종합)

등록 2019.02.19 14: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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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19일 낮 12시 17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6층 높이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나 입주민 등 6명이 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2019.02.19. (사진=뉴시스 독자 제공)  photo@newsis.com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19일 낮 12시 17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6층 높이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나 입주민 등 6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2019.02.19. (사진=뉴시스 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19일 낮 12시 17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층 높이의  오피스텔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이 지난 12시 50분께 진화됐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19일 낮 12시 17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6층 높이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나 났다. 이날 불로 입주민 등 6명이 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2019.02.19.  007news@newsis.com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19일 낮 12시 17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6층 높이 오피스텔2층에서 불이나 났다.  이날 불로 입주민 6명이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2019.02.19. [email protected]

이날 화재로 오피스텔 내 입주민 6명이 출동한 천안서북소방서 119구조대의해 구조됐으며, 5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현재 병원으로 이송된 5명 중 20대 남성 1명이 현재 의사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피스텔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복도에서 연기가 올라왔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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