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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충남대 주요보직자 교류회로 상생발전 도모

등록 2019.02.19 14: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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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19일 유성구 케이인하수에서 '한밭대-충남대 주요보직자 교류회'가 열려 한밭대 최병욱(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총장과 충남대 오덕성(앞줄 오른쪽 일곱번째) 총장 등 양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밭대 제공)

【대전=뉴시스】 19일 유성구 케이인하수에서 '한밭대-충남대 주요보직자 교류회'가 열려 한밭대 최병욱(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총장과 충남대 오덕성(앞줄 오른쪽 일곱번째) 총장 등 양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밭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와 한밭대 등 대전지역 2개 국립대가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한밭대는 19일 유성구 케이인 하우스에서 충남대와 주요보직자 교류회를 개최했다.

한밭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류회는 지역 국립대간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최병욱 총장과 오덕성 총장 등 양대학 처·국장 등 주요 보직자 18명이 참석, 국립대 역할 강화 및 공통 관심사를 논의했다.

특히 교과·비교과 공동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물적 자원 공유 방안 등을 함께 강구하기로 했다.

양교는 주요보직자 교류회를 정례할 계획이다.

한밭대 관계자는 "주요보직자 교류회 정례화로 지역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지역과 국가 균형 발전을 견인하는 국립대 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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