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옥천소식]농협 옥천군지부, 공명선거 서포터즈 발대식 등

등록 2019.02.19 14:45: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옥천=뉴시스】농협 충북 옥천군지부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사진=농협 옥천군지부 제공)photo@newsis.com

【옥천=뉴시스】농협 충북 옥천군지부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사진=농협 옥천군지부 제공)[email protected]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농협 옥천군지부, 공명선거 서포터즈 발대식
 
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는 19일 옥천농협 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공명선거 서포터즈는 다음 달 13일 치러지는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구현하고, 공명선거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가주부모임 회원으로 구성했다.
 
이 자리에서 정병덕 지부장은 참가자에게 금품선거를 방지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는 오는 25일까지 옥천 군내 마을회관, 전통시장,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인다.
 
 
◇신한은행, 도립대에 발전기금 전달
 
신한은행 충북영업부금융센터(센터장 음상진)가 충북도립대학교 발전재단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19일 기탁했다.
 
음상진 센터장 등은 이날 충북도립대를 찾아 공병영 총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충북을 선도할 인재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충북도립대학교는 이날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역량 강화, 취업 지원, 교육시설 확충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2월 20일 출범한 ‘충북도립대학교 명품인재양성 릴레이 기부’에는 총 35건 2억6200여만 원 상당의 발전기금이 모였다.
 
 
◇옥천군보건소, 방문 건강관리서비스 집중 운영
 
옥천군보건소는 ‘찾아가는 방문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올해는 월별로 건강 취약계층을 집중 관리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방문 건강관리서비스 대상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사회·문화·경제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홀로 사는 노인, 임산부, 장애인 가족 등이다.
 
경로당이나 가정방문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행태를 개선하려는 것으로, 취약계층의 건강 인식 제고와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주된 서비스는 건강행태개선, 만성질환(암, 심·뇌혈관 질환 등) 예방과 관리는 물론, 계절과 자연재난 관련 안전 교육, 상담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 등이다.
 
읍 지역은 담당자를 포함한 방문간호사 4명이, 면 지역은 8개 보건지소와 16개 보건진료소의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자가 관리를 맡는다.
 
군은 월별 집중 발굴과 등록 관리를 위해 1월과 2월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3월과 4월은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대상자 신규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