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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TP 연구개발기반 설립사업 지원대상 기업 모집 등

등록 2019.02.19 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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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신용보증재단은 19일 재단에서 오진수 이사장과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이화걸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부담 완화를 위한 2019년 국민은행 특별출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2019.02.19.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신용보증재단은 19일 재단에서 오진수 이사장과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이화걸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부담 완화를 위한 2019년 국민은행 특별출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2019.02.19.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TP 연구개발기반 설립사업 지원대상 기업 모집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는 울산시로부터 3억 원을 지원받아 오는 3월 15일까지 연구개발기반 설립지원사업 지원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사업 기간 내(7개월)에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함과 동시에 울산지역에 신규 기업부설 연구소와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립한다.

울산지역 주력산업, 주력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신산업 및 ICT 산업 등 지역 산업 전반에 관련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울산지역 내에 기업부설 연구소와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신설하거나 다른 지역에서 울산으로 이전 설립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을 갖춘 중소기업은 울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U-biz 플랫폼 전산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실태조사와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협약을 체결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 기간 내 기업부설 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등록 후 인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연구개발기반 설립지원사업은 2008년부터 시행한 기업부설 연구소·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유도 기술개발지원사업이 그 전신이다.

울산시 지원을 받아 2008년부터 2018년까지 기업부설 연구소 87개사, 연구개발전담부서 24개사 등 총 111개사 설립돼 지역 중소기업 기술개발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울산신용보증재단·KB국민은행 특별출연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은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19일 최저임금 인상 부담 완화를 위한 2019년 국민은행 특별출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보증은 국민은행이 3억 원을 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5배에 해당하는 45억 원의 신용보증을 국민은행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특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울산시 소재 소상공인으로서 보증기간은 5년, 업체당 지원 한도는 1억 원, 보증료율은 1% 고정으로 우대 적용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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