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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서 축대 일부 무너져 차량 1대 파손

등록 2019.02.19 15: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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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9일 낮 12시 45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유통회사 축대가 가로 10m, 세로 5m 크기로 붕괴돼 토사 등이 아래 도로로 쏟아졌다.2019.02.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19일 낮 12시 45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유통회사 축대가 가로 10m, 세로 5m 크기로 붕괴돼 토사 등이 아래 도로로 쏟아졌다.2019.02.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낮 12시 45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유통회사의 축대가 가로 10m, 세로 5m 크기로 붕괴돼 토사 등이 아래쪽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대 아래 주차된 차량 1대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이날 내린 비 때문에 축대 일부가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고가 나자 사하구청은 현장을 통제한 채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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