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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행자위, 소방 119종합상황실 방문

등록 2019.02.19 15: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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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신고접수 상황 점검 및 근무자 격려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19일 전북소방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119신고접수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19일 전북소방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119신고접수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국주영은)는 19일 전북도청 17층에 위치한 소방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119신고접수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활발한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자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신고접수, 위치파악, 출동지령, 현장대응 등 모든 119상황처리를 전산화한 ‘119긴급구조표준시스템’과 ‘재난영상정보시스템’의 가동 상황을 점검하고, 실제 도민으로부터 들어온 119신고가 접수돼 처리되는 과정을 면밀히 지켜봤다.

이어 소방본부 및 상황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각종 화재, 구조, 구급 등 다양한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상황대응 능력 향상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으며, 1일 평균 1400여건의 신고접수를 처리하는 상황실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자위원들은 “환자의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잡기 위해서는 신고에서부터 현장종료 시까지 현장상황에 맞게 조치를 취하는 119종합상황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관리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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