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봄철 산불 예방 특별대책회의
(사진=인천시청 전경)
이 회의는 봄철 영농준비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회의에서 최근 산불발생 현황 및 대응방안, 올해 기상전망과 산불 발생 여건, 산불예방대책, 산불진화대책, 유관 기관별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회의를 통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체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인천지역 산불발생 건수는 총 19건이며, 지역별로는 강화(7건), 서구(4건), 옹진(3건), 남동(2건)등으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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