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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수성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15개 선정 등

등록 2019.02.19 15: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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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수성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15개 선정

대구시 수성구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기업 15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술창업 분야 5개 기업, 지식서비스 분야 1개 기업, 일반창업 분야에 9개 기업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3명, 30대가 10명, 40대 이상이 2명이다.

올해 선정된 15개 기업은 오는 3월부터 1년 동안 수성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해 사무실과 사무집기, 회의실 등을 무상으로 이용하고, 창업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 10개월간 700만원 창업활동비와 연장우수기업은 상여금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고 수성소식지 등을 통한 기업홍보와 지역축제, 행사와의 적극적인 연계 지원으로 판로개척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성구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125개의 1인 창조기업을 육성했다.

◇동구, 특수용도 식품제조업소 위생 점검

대구시 동구는 오는 25일까지 백화점 등의 시식코너 위생관리 강화 및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등 특수용도식품 제조·가공업소 13곳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품기본안전수칙 위주로 무허가(등록·신고) 영업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여부, 원료 및 제품의 보관관리 적절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대형마트 시식코너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와 함께 특수용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 등을 병행한다.

◇대구적십자, 달서구화재피해주민 심리상담활동

대한적십자 대구지사 대구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달서구 아파트 화재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5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등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심리상담 전문 활동가 8명이 달서구 소재 아파트 35가구의 화재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1대 1로 심리지원 상담을 실시했다.

또 전화를 통한 심리지원 상담과 후속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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