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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새일센터,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 등

등록 2019.02.19 15: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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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익산새일센터,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

전북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5개 과정과 전북도 4개 과정 등 총 9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보건의료분야에 특화된 자원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기 위해 간호조무사 양성과정이 전북 최초로 신설된다.

또한 세무회계실무자, 단체급식한식조리사, 섬유봉제, 토탈아트공예지도사, SW코딩융합강사, 주얼리생산인력, 자기주도학습코칭, 멀티사무원 양성과정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이 마련된다.

교육생들에게는 수강료와 교재비, 자격증 취득비까지 국비로 지원된다.

직업교육은 오는 28일까지 익산새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익산소방서, 주·야간 취약시간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전북 익산소방서는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주·야간 소방차 길터주기 합동캠페인을 19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동로 확보를 통한 화재 등의 초기 진압을 위해 마련됐다.

익산소방서는 소방차 길터주기와 함께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 등을 안내했다.

익산소방서는 주야간 훈련과 캠페인을 병행해 소방출동로 확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익산경찰, 원광대병원 신임 전공의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전북 익산경찰서는 19일 원광대학교병원 신규 임용 전공의를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원광대병원 소강당에서 전공의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익산경찰은 교육 참석자들의 역할 교체를 통해 소통과 배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경찰은 올바른 성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타인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사회 구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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