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식]시, 노인일자리 발대식 개최 등
【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19일 오후 강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춘천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선발 인원 40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설명을 듣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원 춘천시는 19일 호반체육관에서 2019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한중일 시의원을 비롯해 4000여명의 노인일자리 선발 인원이 참여했으며 발대식 이후 일자리참여자자세 및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춘천시니어클럽, 춘천동부노인복지관 등 9개 수행기관이 참여하며 총 4898명의 춘천시 어르신들이 환경 정리 등을 오는 12월까지 월 30시간씩 한다.
◇춘천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금선 이사장 취임
이금선 춘천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이 19일 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춘천시 동면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에는 고기영 춘천지검장과 황은영 춘천지검 차장검사를 비롯해 춘천, 홍천, 화천, 인제, 양구 등 5개 지역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 및 가족의 조속한 사회 복귀를 위해 유관 기관, 단체와 협조해 법률적, 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신과적 심리치료, 상해 치료비 지원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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