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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판교역 584실 잔여 분양

등록 2019.02.19 17: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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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0%, 중도금 60% 대출 가능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 투시도.(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 투시도.(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의 잔여 호실을 분양중이다.

판교 알파돔시티 소재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초역세권 입지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지하로 연결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판교역을 출발해 강남역까지 15분안(4정거장)에 도착할 수 있다. 지난해말 착공한 GTX-A 노선의 수혜도 예상된다. 강남 삼성역과 동탄역 사이에 GTX 성남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백화점을 비롯한 주요 생활인프라도 오피스텔에서 가깝다. 현대백화점(판교점), 롯데마트 판교점 등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2개 블록(7-1·17블록)  584실 규모로 17블록은 분양을 마쳤다. 현재 7-1블록 잔여 호실을 판매하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북측에 위치한 제2판교테크노벨리는 지난 2015년부터 조성사업을 시작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전용 84㎡)은  방 3개, 욕실 2개, 거실 1개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침실은 분리형과 통합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거실과 복도도 고급 폴리싱타일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한다. 각 세대는 층간 소음 완화를 위한 완충재, 온도 조절기, 일괄 소등스위치, 욕실 미끄럼 방지타일 등이 설치된다. 창문도  PVC 이중창으로 시공된다.

공동현관 원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200만 화소 CCTV, 무인택배함, 전기차 충전설비 등이 설치된다.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서비스(Hi-oT)도 제공한다. 휘트니스 시설과 입주자 카페도 계획돼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계약금 10%를 2회 나눠 낼 수 있고 중도금도 60%(만 19세 이상, 1인 1건에 한함)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17 알파돔타워4 지하 1층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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