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하남시, 종합복지타운 부지 무상임대 '신축 청신호'

등록 2019.02.19 19:37: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오른쪽 첫번째)은 종합복지타운 건립 부지를 토지소유주인 하남도시공사와 일정기간 무상임대조건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해 신축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2019.02.19. (사진=하남시청 제공)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오른쪽 첫번째)은 종합복지타운 건립 부지를 토지소유주인 하남도시공사와 일정기간 무상임대조건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해 신축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2019.02.19. (사진=하남시청 제공)[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은 종합복지타운 건립 부지를 토지소유주인 하남도시공사(사장 김경수)와 일정기간 무상임대조건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해 신축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와 공사는 토지매입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놓고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 협의해 왔으며 논의 끝에 공사는 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무상임대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종합복지타운은 신장동 574번지(신장고교 옆)에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보훈회관, 여성회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며 3월 실시설계비 등 예산을 확보해 행정적인 절차를 이행하고 본격적으로 건립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당면사항 해결로 당초 계획한 일정대로 하남시종합복지타운을 건립하여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증진하고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복지시설 확충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