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회재난 공무원 역량 키우자"…행안부 21~22일 첫 워크숍

등록 2019.02.20 12: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거창=뉴시스】지난 2018년 5월1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사회재난 담당자 지도 아래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2019.02.20. (사진=뉴시스 DB)

【거창=뉴시스】지난 2018년 5월1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사회재난 담당자 지도 아래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2019.02.20. (사진=뉴시스 DB)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21~22일 전북 부안 대명 변산리조트에서 '사회재난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지방자치단체의 신속한 재난 대응과 수습·복구지원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사회재난 담당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교육의 일환이다.

행안부는 사회재난 대응 정책방향과 수습·복구지원 운영체계 등에 관해 설명한다.

지자체에서는 그간 발생했던 사회재난의 복구지원 사례를 발표하고 중앙과 지방 간 협력방안을 제시한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은 "사회재난은 예측이 어려운데다 발생 시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초래한다"며 "재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담당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