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LED '샤인 마스크' 팬사인회···중국에서도 관심집중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박해진(36)이 특별한 팬 사인회를 연다.

 26일 오후 1시 서울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에서 열리는 '샤인 마스크' 팬사인회에 참석한다. LED마스크인 샤인마스크의 모델로 발탁된 박해진은 감사 이벤트로 팬사인회를 열게 됐다.

사인회 참석 희망자는 이벤트 기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샤인마스크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박해진은 깨끗한 피부로 유명하다. 지난해 10월 남자배우로는 처음으로 LED마스크 모델이 됐으며, 한국과 중국에서 샤인마스크를 론칭하자마자 큰 반향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중국의 파워블로거인 왕홍(網紅)들이 샤인마스크 제품을 사용, 시연하는 모습을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소개할 예정이다.

박해진은 최근 드라마 '시크릿'의 주인공 '강산혁'으로 캐스팅됐다.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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