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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2일 예술인 네트워킹 파티 '구청놀놀'

등록 2019.02.20 1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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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중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중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22일 오후 6시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중구 예술인 네트워킹 파티 '구청놀놀'이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10월 '을지놀놀'로 시작된 이래 '충무놀놀'과 '필동놀놀'에 이어 네번째를 맞았다. 관내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 문화예술단체·시설, 생활문화동아리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예술인들은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가운데 공연, 셀프 프로모션, 이슈 토론 등의 시간을 갖는다.

중구에서 활동하는 모든 문화예술인 누구나 당일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첫 이달의 아티스트는 시각예술인 송미리내·유형주 작가, 행사의 막을 열 비보이팀 '엠비크루'다.

놀놀파티는 다음 달 황학동에서의 파자마 파티를 예정하는 등 매달 이어진다. 구는 이를 통해 형성된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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