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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운반차량서 빈 맥주병 담은 박스 쏟아져 10분 동안 통제

등록 2019.02.20 13: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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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일 오전 9시 1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주류운반차량(1t)에 실려 있던 맥주 박스 50여 개가 도로로 떨어졌다. 2019.02.20. (사진=부산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20일 오전 9시 1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주류운반차량(1t)에 실려 있던 맥주 박스 50여 개가 도로로 떨어졌다. 2019.02.20.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오전 9시 1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주류운반 차량(1t)에 실려 있던 맥주 108개 중 절반 가량인 50여개가 도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떨어진 박스에 담겨 있던 빈 맥주병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사고가 나자 경찰이 도로를 통제했고, 약 10분 만에 사고가 수습됐다.

경찰은 운전자(48)에게 적재물 초과 위반으로 벌점 15점을 부과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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