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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작 접수

등록 2019.02.20 14: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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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019년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산 공예협동조합(대표 남궁 선한) 주관으로 열리는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울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을 살린 독창적,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작품접수는 3월 25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이뤄진다.

울산시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응모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울산을 떠올릴 수 있고 대표할 수 있는 상품화가 가능한 관광기념품이다.

학계, 디자인·유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결과는 3월 27일 개별 통지와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대상(1점) 200만 원, 금상(2점) 각 150만 원, 은상(2점) 각 100만 원, 동상(3점) 각 50만 원, 장려상(6점) 각 30만 원, 입선(10점) 각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작은 올산시 관광기념품으로 홍보·판매한다. 출품작은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관광진흥과(229-3853), 울산 공예협동조합(254-2456)으로 문의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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