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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유아체육활동지원 사업 지도자 연수'

등록 2019.02.20 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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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유아체육활동지원 사업 지도자 연수'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대한체육회가 유아 체육활동 지원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한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충청남도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2019 유아체육활동지원 사업 지도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아체육 지도 프로그램 이론 및 실기 교육을 병행한다. 프로그램과 연계된 교육 용품도 지급된다. 유아체육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책과 온라인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신규 지도자와 기존 지도자로 반을 나누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체육활동지원은 생애주기별 체육활동의 근간이 되는 유아기의 체육프로그램을 지원해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생활체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한체육회는 2014년부터 유아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도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역량 있는 유아체육활동 지도자를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국·공립 유아시설(유치원, 어린이집) 420개소에 파견해 유아체육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아체육활동지원 사업은 대한체육회와 시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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