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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 비상임위원에 이경호 삼일 파트너 선임

등록 2019.02.20 16: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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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 비상임위원에 이경호 삼일 파트너 선임

【서울=뉴시스】김정호 기자 = 한국회계기준원은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이길우 안진회계법인 부대표를 대신해 이경호 삼일회계법인 파트너(사진)를 회계기준위원회(KASB) 비상임위원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위원은 1963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국과 미국에서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했다.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과 K-IFRS 실무적용위원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연구위원회 등을 거쳤다.

지난 1999년 9월1일 발족된 회계기준위원회는 우리나라의 기업회계기준을 제정 및 개정하는 독립적인 민간 심의·의결기구로 위원장, 상임위원 및 7인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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