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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해외사업 개발·지원 활성화 워크숍 개최

등록 2019.02.20 16: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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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수출입은행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세계은행 그룹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등과 공동으로 '해외사업 개발·지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현 수은 팀장, 이태형 수은 단장, 권재형 MIGA 동북아시아 사무소 대표, 박준영 IFC 한국사무소 대표, 이하영 IFC 실장, 서택원 KIND 본부장, 김소응 KIND 부장. 2019.02.20.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국수출입은행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세계은행 그룹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등과 공동으로 '해외사업 개발·지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현 수은 팀장, 이태형 수은 단장, 권재형 MIGA 동북아시아 사무소 대표, 박준영 IFC 한국사무소 대표, 이하영 IFC 실장, 서택원 KIND 본부장, 김소응 KIND 부장. 2019.02.20.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해외사업 개발·지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고부가가치 투자개발형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수은과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세계은행 그룹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워크숍에는 해외사업 개발·투자를 추진하는 국내 주요 건설사, 종합상사, 인프라 공기업 등에서 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4개 기관은 기관별 주요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주요 관심국의 분야별 동향과 이슈, 협력방안, 진출사례 등을 논의했다.

수은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수주경쟁 심화로 우리 기업의 시장 다변화와 고부가가치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사업초기 단계부터 주요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유망사업을 개발하고 사업 리스크를 분담함으로써 우리 기업이 신흥국 내 고부가가치 사업 진출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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