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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선제적 국가예산 확보 주문

등록 2019.02.20 17: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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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 =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뉴시스】 =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주요 간부회의에서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철저하게 분석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20일 권 군수는 "정부가 2022년까지 총액 175조원이 투입되는 만큼, 부안군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정확하고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으로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철저하게 분석해 잘 알아야 어떤 사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방안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후발주자는 의미가 없다"면서 "정확한 분석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군수는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도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오는 2021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는 한번 선정되면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각 국관과소가 협업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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