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교통대 간호학과 국가시험 전원 합격 등

【충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교통대 간호학과 제59회 국가시험 전원 합격

 한국교통대는 간호학과 졸업 예정자 53명이 전원이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학 간호학과 졸업예정자들이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한 것은 2017년부터 3년쨰다.

 1914년 4월 충북 청주시 자혜의원 조산부·간호부 양성소로 첫 발을 내디딘 교통대 간호학과는 104년 동안 축적한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시보건소 우울증 환자 치료비 지원

 충북 충주시보건소는 주요 자살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우울증 질환 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우울증 진단을 받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환자로, 본인부담금을 연간 24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치료관리비 지원신청은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43-855-4006)로 하면 된다.

 ◇충주 버스터미널·충주박물관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충북 충주시가 21일부터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과 충주박물관 무료 공공와이파이(Public WiFi)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시외버스터미널과 박물관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충주 지역 모든 시내버스(76대)에 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충주 음악창작소 직원 공개채용

 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음악창작소에서 근무할 계약직 직원 3명을 공개 채용한다.

 소장 1명과 기획 분야 1명, 엔지니어 1명 등 총 3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재단 인사관리 규칙(지방자치단체 출자 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10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내달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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