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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9대 회장에 조홍래 한국도키멕 대표 취임

등록 2019.02.20 1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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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일 이노비즈협회 9대 회장에 취임한 조홍래 한국도키멕 대표. 2019.02.20 (사진=이노비즈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0일 이노비즈협회 9대 회장에 취임한 조홍래 한국도키멕 대표. 2019.02.20 (사진=이노비즈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9대 회장으로 조홍래 한국도키멕 대표가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2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제8대·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홍래 신임 회장은 1955년 경남 함안 출신으로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8년 한국도키멕을 설립해 유공압기기, 실린더, 산업용 첨단 로봇을 생산하고 있다.

조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견인하는 강한 이노비즈'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한 기반으로 '창의' '협업' '융합'을 제시했으며, 구체적 실현방안으로 ▲4차 산업혁명 주도 ▲기술 중심 글로벌 패러다임 구축 ▲미래지향적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 허브 이노비즈 등 4대 아젠다를 발표했다.

조 회장은 "디지털 기술의 확산으로 제품 뿐 아니라 기획·개발·생산·서비스 등 모든 활동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시대"라며 "'혁신의 새로운 성장'을 슬로건으로 이노비즈기업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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