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합천소식]합천바캉스축제, 2년 연속 유망축제 선정 등

등록 2019.02.20 18:27: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합천바캉스축제, 2년 연속 유망축제 선정. 2019.02.20. (사진=합천군 제공) photo@newsis.com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합천바캉스축제, 2년 연속 유망축제 선정. 2019.02.20. (사진=합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합천바캉스축제, 2년 연속 유망축제 선정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바캉스축제’가 20일, 2019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위원회에서 2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는 축제 콘텐츠, 경쟁력, 발전성, 성과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으며, 축제 현장평가와 서류·대면 심사 결과를 종합해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유망 축제는 도비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2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된 합천바캉스축제는 ‘맨손은어잡기’, ‘황강패밀리컬러레이스’, ‘카누체험’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올해 새롭게 선보일 ‘대야성을 지켜라’와 같이 지역과 연계한 콘텐츠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합천군은 올해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5일간 합천바캉스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개선 위한 민관합동추진위원회 개최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전통시장 및 주변도로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민관합동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부군수 정판용, 합천군의회 부의장 최정옥)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관할 행정기관, 소방서, 주민자치위원회, 시장번영회, 의용소방대, 이·동장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추진단체로 민간 위원들이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하면 관의 위원들은 행정적 지원을 해주는 민간주도형 방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의 추진배경, 위원회의 역할, 전통시장 생활환경의 현 실태와 문제점, 선진시장의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그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난상토론을 진행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