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등 송도거주 직원 1500여명에 자전거 지급
포스코건설 "이산화탄소 발생량 연간 2톤 가량 줄인다"
포스코건설 등은 이를 위해 송도사옥에 자전거 보관소를 추가로 설치 운영하고, 매주 금요일을 `그린 프라이데이‘로 정해 직원들의 자전거 이용을 돕는다.
자전거 지급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친환경 경영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포스코건설측은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들 직원들이 매일 출퇴근으로 20분 정도 자전거를 이용하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연간 2톤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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