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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경남 대표 문화관광축제 선정 등

등록 2019.02.20 18: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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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김기진 기자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경남 대표 문화관광축제 선정. 2019.02.20. (사진=창녕군 제공) photo@newsis.com

【창녕=뉴시스】김기진 기자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경남 대표 문화관광축제 선정. 2019.02.20. (사진=창녕군 제공) [email protected]

【창녕=뉴시스】김기진 기자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경남 대표 문화관광축제 선정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창녕 낙동강유채축제’가 2019년 경상남도 지정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2014년 이후 5년 연속 우수 축제에 선정되었고, 상사업비로 5500만원의 도비 지원금을 받게 됐다.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는 18개 시·군에서 개최한 축제 중 시장·군수가 추천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콘텐츠, 경쟁력, 발전성, 성과, 지역주민 참여도 등의 평가항목에 중점을 두고 경상남도 문화관광축제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선정했다.

지난해 개최된 제13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전국 단일면적 최대 규모로 조성된 110만㎡(33만여 평)의 유채단지와 어우러진 낙동강이 마치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3년 연속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한편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제14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가 개최된다.


◇제10회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 최종 선발 대회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10회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 최종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등록선수, 임원 및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2017년부터 2018년 말까지 전국 규모대회의 개인전에서 입상한 선수 1023명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10개 체급 남·녀 1등 선수에게는 명실공히 태권도 최강국인 대한민국의 대표로 7월 요르단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아시아청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22일에는 제15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품새대회가, 23일에는 제5회 아시아청소년 태권도품새선수권 최종선발대회가 펼쳐진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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